파닉스 44개 소리, 카드 한 장씩
영어는 26개 글자로 쓰지만 말할 때 내는 소리는 44개입니다. 위의 파닉스 표는 그 44개를 카드 한 장씩으로 만든 것입니다. 파닉스 교재와 같이 짧은 모음, 긴 모음, 자음, 두 글자가 한 소리가 되는 조합(sh·ch·th·ng), book이나 car 같은 단어에만 나오는 모음, 다섯 묶음입니다. 파닉스에서 배우는 소리는 이 표 밖에 없습니다.
카드를 누르면 또렷한 미국식 발음 녹음이 나옵니다. 소리 아래에는 그 글자가 빨갛게 보이는 단어가 있습니다. 설치도 가입도 없이, 이 파닉스 표는 브라우저에서 44개 소리가 전부 들립니다.
위에서부터 하루에 소리 하나씩 내려가면 학원에서 파닉스를 가르치는 순서와 비슷하고, 지금 막히는 소리만 열어 봐도 됩니다. 숙제에 나온 알파벳 소리든 엄마표 영어 그림책에서 만난 th 두 소리든 파닉스가 됩니다. 순서보다 내일 또 이 파닉스 표를 여는 것이 중요합니다.
파닉스는 아이와 함께 배웁니다: 녹음이 먼저 말하고, 둘이 같이 따라 말하는 엄마표·아빠표 파닉스
"제 발음이 맞는 걸까요?" 시작 전에 많은 부모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도 괜찮습니다. 이 표를 쓰는 파닉스에서는 본보기 발음을 언제나 녹음이 냅니다. 부모가 할 일은 카드를 누르고, 옆에서 같이 듣고, 아이와 함께 소리를 말하는 것뿐입니다. 아이가 해내면 "맞아, 그거야" 한마디.
녹음은 몇 번을 눌러도 똑같은 소리라, 아이는 또렷한 발음을 빨리 따라 합니다. th 두 소리나 v와 b처럼 헷갈리기 쉬운 파닉스 소리도 제대로 배웁니다. 부모도 옆에서 같은 녹음을 듣고 같은 발음을 말합니다. 여기서 처음으로 /θ/를 제대로 말하게 됐다는 부모가 많습니다.
영어를 잘하는지는 상관없고, 파닉스를 어떻게 가르치는지 공부할 필요도 없습니다. 오늘 밤 카드 한 장을 누르면 그게 파닉스의 시작이자 아이와 함께 배우는 시작입니다. 부모 발음이 서툴러도 아이와 나란히 배우면 됩니다. 같은 날 같은 소리를 둘이서 익히는 것은 엄마표·아빠표 영어만의 강점입니다.
파닉스는 어디서부터 시작하나요? 글자 이름이 아니라 알파벳 소리부터
엄마표 영어를 어디서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여기서부터입니다. "에이, 비, 씨"는 글자의 이름이고 /æ/, /b/, /k/는 글자의 소리입니다. 읽기에 쓰는 것은 소리 쪽이라, cat도 /k/ /æ/ /t/ 세 소리로 읽습니다. 파닉스에서 먼저 익히는 것은 알파벳 소리입니다.
이름과 소리를 섞어서 가르치면 아이는 알파벳 노래는 부르는데 단어는 못 읽습니다. 이 파닉스 표의 카드는 전부 소리만 냅니다. 알파벳 이름을 이미 아는 아이는 이름은 그대로 두고 알파벳 소리를 나중에 얹으면 됩니다.
확인은 10초면 됩니다. m 카드를 가리키며 "무슨 소리야?" 하고 물었을 때 "엠"이면 이름을 아는 것, "음(/m/)"이면 이미 파닉스 소리를 아는 것입니다. 후자라면 소리를 이어 단어를 읽는 연습을 오늘 밤부터 할 수 있습니다.
하루 2분 엄마표 파닉스: 소리 하나, 단어 카드 열 장, 내일 또
엄마표든 아빠표든, 하루 20분씩 영어 동요와 그림책을 틀어 주고 계시다면 파닉스는 그보다 훨씬 짧아도 됩니다. 파닉스는 짧게 자꾸 돌아오는 연습으로 익히기 때문에 하루 2분이면 충분합니다.
DinoSay의 파닉스 미니 수업은 형태가 정해져 있습니다. 오늘의 소리 하나를 듣고 단어 카드 열 장이 나오면, Dino가 말하고 아이가 따라 말하고 부모님은 '완벽' 또는 '더 연습'을 누릅니다. 기록에 남아서 어떤 소리에 하루 더 쓸지 보입니다. 파닉스를 가르칠 줄 몰라도 이 형태 그대로 나갑니다.
하루 2분이 짧게 느껴져도 익힐 대상 자체가 작습니다. 파닉스 44개 소리는 하나하나가 순식간이고, 효과를 만드는 것은 이어진 날의 수입니다. 일요일에 30분 하고 평일에 쉬는 것보다 매일 2분 파닉스가 낫습니다. 쉰 날이 있어도 다시 돌아온 날을 세어 주세요.
파닉스 발음, 미국식? 영국식? 하나로 정하면 아이가 헷갈리지 않습니다 — 여기는 전부 미국식
아이가 보는 영국 애니메이션에서는 a가 '아', o는 '오'에 가깝게 들리고 car, bird, hot의 모음도 다릅니다. 둘 다 틀리지는 않지만, 이어 읽기를 배우는 몇 달 동안은 한 가지 발음으로 통일해야 아이가 헷갈리지 않습니다.
DinoSay의 파닉스 음원은 전부 미국식 발음 하나라 언제 눌러도 같은 발음이 나고, 아이는 매번 똑같은 파닉스 소리를 듣습니다.
두 발음을 함께 들으며 이어 읽기를 배우면 아이는 가장 많이 연습한 단어에서 머뭇거립니다. 읽기가 트인 다음에는 노래도 이야기도 어느 쪽이든 좋습니다. 파닉스 읽기 연습만, 미국식 발음 하나로.
파닉스는 몇 달이면 끝나는 단계입니다 — 학원비를 고민하기 전에 소리부터
파닉스는 44개 소리를 익히고 소리를 이어서 읽는 법을 배우면 끝나는 단계입니다. 하루 2분씩 몇 달이면 44개 소리를 한 바퀴 돕니다. 어느 학원을 보낼지 고민하는 동안에도 파닉스 44개 소리는 오늘 밤부터 집에서 나갈 수 있습니다.
파닉스 소리를 먼저 아는 아이는 어떤 교재를 고르든 어디를 다니든 진도가 빠릅니다. 소리를 모른 채 단어와 회화로 넘어가면 철자와 발음이 이어지지 않아 어딘가에서 멈춥니다. 교재보다 소리가 먼저인 것이 가장 싼 순서입니다.
가르치는 법에 자신이 없어도 괜찮습니다. 이 파닉스 표는 아이가 정확한 소리를 듣는 도구라 설명이 필요 없습니다. 누르고, 듣고, 같이 말하기. 오늘 밤부터.
한국 아이가 헷갈리는 파닉스 소리: f와 p, v와 b, r과 l, th, 받침
한국어에 없는 이 소리들과 받침처럼 들리는 단어 끝 자음(cat의 t, dog의 g)은 파닉스 44개 중에서도 따로 연습할 가치가 있습니다. '입 모양으로 보기'는 소리를 어디서 내는지 보여 주고, '한국 아이가 헷갈리는 소리' 보기는 그 카드만 모아 줍니다.
"7살인데 늦지 않았을까요?" 늦지 않았습니다. 발음은 정확한 소리를 몇 번 들었는지로 정해집니다. 아이가 f를 p로 내는 것은 아직 f 본보기를 들은 횟수가 모자란 것뿐입니다. 하루 2분 녹음 뒤에 따라 말하기를 이어 가면, 초등학교에 들어가 파닉스를 시작해도 달라집니다.
cat과 dog을 이미 읽는 아이에게 아는 알파벳 소리를 한 주 더 시켜도 남는 것이 적습니다. r과 l, 단어 끝 자음처럼 어려운 몇 개에 열흘을 쓰는 편이 파닉스 44개를 한 바퀴 더 도는 것보다 낫습니다.
파닉스 자주 묻는 질문
- 파닉스란 무엇인가요?
- 글자와 소리의 대응을 배우는 방법입니다. 26개 글자 이름 대신 44개 소리를 익히면 처음 보는 단어도 읽습니다.
- 파닉스 소리는 26개가 아니라 44개인가요?
- 글자는 26개지만 소리는 44개입니다. c가 /k/와 /s/를 다 내고 sh·th처럼 두 글자가 한 소리가 되기 때문이며, 이 파닉스 표에 44개가 전부 있습니다.
- 엄마표·아빠표 영어로 파닉스를 가르쳐도 될까요?
- 됩니다. 녹음이 먼저 말하고 아이가 따라 말하니 부모의 발음 실력과 상관없습니다. 엄마표 파닉스에도 아빠표 파닉스에도 필요한 것은 매일 돌아오는 2분뿐입니다.
- 파닉스는 몇 살부터 시작하나요?
- 글자에 관심이 생길 때가 기준입니다. 6~7살이 많지만 8살, 9살도 늦지 않고, 듣고 따라 말하기만 하니 이른 나이도 없습니다.
- 파닉스는 하루에 몇 분이면 되나요?
- 하루 2분이면 됩니다. 소리 하나, 단어 카드 열 장. 20분씩 하다가 지친 집일수록 하루 2분이 오래 갑니다.
- 파닉스의 알파벳 소리와 글자 이름은 뭐가 다른가요?
- '에이, 비, 씨'는 이름이고 /æ/, /b/, /k/는 소리입니다. 읽기에 쓰는 것은 소리 쪽이라, 파닉스는 알파벳 소리부터 익힙니다.
- 파닉스 발음은 미국식과 영국식 중 무엇을 골라야 하나요?
- 어느 쪽이든 괜찮지만 읽기 연습 중에는 하나로 통일하세요. DinoSay의 파닉스 발음은 전부 미국식입니다.
- 파닉스 표는 무료인가요?
- 파닉스 표는 무료이고 설치·가입이 필요 없습니다. 로그인하면 아이별 진도가 기기 간에 동기화됩니다.
- 파닉스 표는 휴대폰에서도 되나요?
- 됩니다. 파닉스 표와 미니 수업 모두 휴대폰·태블릿·컴퓨터 브라우저에서 작동합니다.